아랑에운트죄네는 독일 시계의 정수라 할 수 있으며 도제식으로 시계 제작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. 특이하게도 랑에가 생산하는 모든 시계는 한번 조립이 완료된 뒤 작동 테스트 후 분해하여 재 조립하는 두 단계의 조립 공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전 모델 자사 무브먼트 사용은 물론, 밸런스 스프링까지 직접 생산하는 극소수의 브랜드 중 하나다.
리치몬드 그룹에 속해 있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. 파블로 피카소가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를 항상 애용했다고 한다[2]. 그 외 빌 클린턴, 찰리 채플린[3], 크리스찬 베일, 베네딕트 컴버배치, 아만다 사이프리드, 발 킬머[4],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, 역대 교황 등 여러 인물들이 사용하는 시계 브랜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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